GS리테일, 중소 파트너사 대금 600억 조기 지급
상태바
GS리테일, 중소 파트너사 대금 600억 조기 지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9일 11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은 설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 총 6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기존 지급일보다 6일 앞당긴 내달 14일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중소 파트너사들이 평소보다 2~3배 많은 명절 상품 거래에 따른 자금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년 명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평소에도 중소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월 단위가 아닌 10일 단위로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하고 있다.

김재호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GS리테일은 명절을 맞아 상품 거래가 증가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