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생의땅:듀랑고' 25일 정식 출시
상태바
넥슨 '야생의땅:듀랑고' 25일 정식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5일 14시 3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125115456.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개척형 다중접속자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를 25일 정식 출시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 등 게임을 개발한 이은석 프로듀서가 선보인 모바일 게임이다.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인간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게임의 주요 배경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야생에서 얻은 재료들을 조합해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생활형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 때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넥슨이 지난 12월19일 시작한 사전예약 첫 날 30만명이 신청했다. 1달여만인 지난 24일에는 250만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 희귀 공룡펫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와 '비상 구호품 3종', '곰인형', '운동화', '장갑' 등 게임 아이템이 증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