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포항 지진피해 성금 5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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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포항 지진피해 성금 5억원 전달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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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왼쪽)과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왼쪽)과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국전력은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으로 5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포항에서 직접적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개별 주민들에게 전달돼 실질적인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진피해와 같은 재난으로 우리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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