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신임 사장은 현재 AB인베브 북아시아 지역 담당 마케팅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1997년 AB인베브 입사 이후 20여년 동안 안데스 지역 마케팅 총괄, 브라마 맥주 마케팅 임원 등을 거친 글로벌 맥주 전문가다.
김도훈 현 사장은 AB인베브 중국 사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영업 담당 김동철 부사장은 영업, 물류, 생산 부문을 총괄하는 수석 부사장(COO)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에 따른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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