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스마트앱 어워드'서 식음료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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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스마트앱 어워드'서 식음료부문 대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8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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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카페 달콤커피(대표 지성원)가 8일 열린 '2017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식음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 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평가위원단 3000명의 심사결과를 토대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달콤커피 앱은 테이블오더를 통해 매장에서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며 충전카드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도 가능하다. 앱에서 테이블오더와 충전카드를 이용하면 트로피가 적립되는 '달콤크루' 멤버십을 통해 할인 등 혜택을 준다.

달콤커피는 또 스타트업 기업 '사운들리'와 제휴를 맺고 음파 통신 기술을 도입, 모바일 주문 프로세스를 간소화 했다.

달콤커피 강영석 본부장은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달콤커피 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달콤커피 앱은 고객의 경험을 측정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메뉴를 추천하는 플랫폼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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