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성수기 맞아 제조‧판매업체 위생 점검
상태바
케이크 성수기 맞아 제조‧판매업체 위생 점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6일 10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크.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케이크 소비가 증가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정부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시∙도와 손잡고 오는 11~15일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1500곳에 대한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등록 영업 행위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식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기∙계절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실시해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