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차기 사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상태바
주택금융공사, 차기 사장 후보 4명으로 압축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6일 08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환 전 거래소 사장 유력
[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차기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후보자 중에서는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금공은 지난 5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후보군을 4명으로 확정해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 주금공 사장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명을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이 전 이사장은 행정고시 17회로 재정경제부를 거쳐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다. 거래소 이사장 때는 이명박 정부의 압력을 받아 중도 하차했고 이번 대선 때는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