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따로, 아이 따로…'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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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로, 아이 따로…'놀고 있네'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5일 09시 50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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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
▲ 아빠 따로, 아이 따로 놀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2010년대 들면서 보급이 시작된 이후 최근 보편화 되면서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스마트폰의 부문별한 사용으로 생활에 불편한 점도 나타나고 있다.

길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지하철을 타고내리면서 앞 사람이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뒤따르는 사람의 진행을 막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 주말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한 젖먹이 아이가 아빠로 보이는 듯한 남자와 지하철을 탔다. 이 남자는 아이는 뒷전이고 스마트폰 질에 여념이 없다.아이는 아이대로 인형을 갖고 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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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n 2017-09-25 23:14:08
기사라고 정말 놀고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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