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금융 혁신 사례로 '더 케이스 센터'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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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금융 혁신 사례로 '더 케이스 센터'에 등재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9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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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금융 혁신 사례로 미래에셋 케이스가 '더 케이스 센터(The Case Centre)'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더 케이스 센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경영사례 연구기관으로 영국과 미국을 기반으로 1973년 설립됐다.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우수사례를 분석·연구하며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권위 있는 기관으로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들이 센터의 자료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수욱 교수 주도로 미래에셋의 혁신을 통한 성공과정 분석에 초점을 맞췄다.

사례 연구에서는 박현주 회장의 리더십 아래 미래에셋이 대기업 계열 금융사가 대부분인 한국 금융시장에서 뮤추얼펀드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투자 문화를 창조했다고 평가했다.

또 국내 최초의 해외투자펀드, 부동산펀드, 사모펀드(PEF) 등을 소개하는 등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해왔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의 혁신 사례는 2010년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도 케이스 스터디로 채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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