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친환경 '2018년형 말리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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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친환경 '2018년형 말리부' 출시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1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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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저공해 인증' 모델을 추가한 친환경 중형 세단 '2018년형 말리부'를 출시한다.

쉐보레는 이날부터 2018년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 사전 계약에 나선다.

2018년형 '퍼펙트 블랙 에디션' 모델은 기존 황금색 쉐보레 엠블럼까지 검정색으로 바꾸고 검정 휠의 크기도 19인치로 늘렸다.

아울러 색상 선택 사양에 '카푸치노 브라운'이 추가됐다.

2018년형 말리부 1.5ℓ 터보 모델은 신형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저공해 차량 인증'까지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말리부 1.5ℓ 터보를 구매하면 △서울·경인 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할인 △인천·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 감면 △공공기관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등 혜택이 풍성하다.

쉐보레는 2018년형 말리부 구매 고객 가운데 '8월 콤보할부' 를 선택한 고객은 3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80만원 할인 등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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