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갑숙(60)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1975년 1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인천.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국제 선박검사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선급 회장을 거쳐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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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갑숙(60)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1975년 1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인천.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국제 선박검사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선급 회장을 거쳐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