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스포츠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PB전담팀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을지로 영업 1부 PB센터에서 열린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 출범 행사에 홍 전 축구 감독이 참석해 PB전담팀으로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박성현, 이민지, 유소연 등 프로골프 선수의 자산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이번 PB전담팀 출범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스타들에게 체계적이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과 절세에 관심이 많은 스포츠스타들의 성향에 맞춘 전문 서비스도 마련했다. 서울의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함께 답사하며 물건 정보 및 계약까지 지원하는 '부동산 필드투어'를 진행하고 K리그 프로축구 22개 구단 전체를 대상으로 재테크 세미나 개최를 통해 투자 및 절세방안, 부동산 동향정보도 제공한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앞으로 스포츠 스타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국 스포츠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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