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초반 흥행 기대…목표가↑ -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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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초반 흥행 기대…목표가↑ - 유진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2일 08시 45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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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엔씨소프트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6월 출시 예정인 '리니지M'의 초반 흥행이 예상되는 만큼 2분기 실적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3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정호윤 연구원 " 리니지M의 유저 규모수가 기존 리니지1 대비 약 3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해당 유저들 중 리니지1의 과거 유저들 비중이 상당히 높을 것이며 이들의 게임에 대한 소비성향이 상당히 높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 초반흥행을 달성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리니지M이라고 하는 대형 흥행작의 등장은 동사의 기업가치를 큰 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그 가능성 이 매우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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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특급 2017-05-12 21:06:39
그들이 리니지1을 왜 접었는지를 생각해서 운영해주기 바람 무분별한 캐쉬템난발 3개월도 못가고 망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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