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인터파크에 대해 여행 사업부의 분기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은혜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통해 여행부문 비용 효율화의 진행이
확인됐다"며 "프로모션 및 마케팅 비용은 분기별로 상이할
수 있으나 전반적인 통제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ENT(공연/스포츠
티켓 예매, 공연제작 사업부)는 3분기 이후 자체제작 뮤지컬 흥행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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