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여행사업부 실적 개선세 지속 -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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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여행사업부 실적 개선세 지속 - 신한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2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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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인터파크가 할인쿠폰 부가가치세 환급, 재고 처리 비용 등 일회성 손익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52억원)을 상회하는 1분기 영업이익(98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인터파크에 대해 여행 사업부의 분기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했다.

김은혜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통해 여행부문 비용 효율화의 진행이 확인됐다""프로모션 및 마케팅 비용은 분기별로 상이할 수 있으나 전반적인 통제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ENT(공연/스포츠 티켓 예매, 공연제작 사업부) 3분기 이후 자체제작 뮤지컬 흥행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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