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 해상에는 안개가 껴 조업하거나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해야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4도, 인천 13.6도, 수원 13.6도, 춘천 12도, 강릉 18도, 청주 14도, 대전 12.8도, 전주 15.6도, 광주 13.9도, 제주 23.2도, 대구 13.2도, 부산 15.5도, 울산 13도, 창원 15.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3도, 대구 28도 등 21∼28도로 전날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측됐지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에서는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선 서해 0.5∼2.0m,
남해 1.0∼2.0m, 동해 1.0∼2.5m의 파고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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