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동부증권이 현 경영진 등의 횡령 혐의에 대해 현재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동부증권은 지난 8일 현재까지 회사 내부적으로 현 경영진 등의 횡령 사실이 확인된 바 없으며, 검찰로부터 상기 고발과 관련해 통보 받은 내용이 없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2월 12일에도 현 경영진이 횡령 혐의로 제3자에 의하여 고발됐다는 루머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동부증권은 이에 대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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