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88핫도그' 고객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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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88핫도그' 고객 호응 높아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09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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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88핫도그' 고객 호응 높아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대표 윤석제)가 새롭게 선보인 핫도그 브랜드 '88핫도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식품∙외식 창업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저렴한 간편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핫도그는 소비자들에게 가격 부담이 없고 예비 창업주들도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가능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쥬씨의 88핫도그는 대표 국민 간식 핫도그라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길거리 음식의 고급화 전략이 제대로 성공한 예다.

핫도그 브랜드 하나만으로 운영되는 여타 핫도그 브랜드들과 비교했을 때 88핫도그는 820여 개 쥬씨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본사가 브랜드를 론칭, 운영하고 있어 경쟁력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서울 강남구에 88핫도그 직영 안테나숍을 개점하자마자 핫도그 맛을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지역 맛 집으로 떠올랐고, 이후 창업 문의가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88핫도그는 가맹점을 40여 곳까지 확장했다.

쥬씨 전략마케팅부 이병진 부장은 "88핫도그는 튼튼한 본사, 소비자들이 인정한 맛과 가격, 높은 수익률 등 안정적인 창업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며 "지속적인 불경기에 소자본창업으로 많은 예비창업주 분들에게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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