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싱그러운 녹색 품은 생활용품' 선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9일 모든 점포에서 '싱그러운 녹색 품은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미국의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17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그리너리(초록색)'을 품은 제품들을 봄을 맞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감각적인 컬러의 무쇠 냄비로 유명한 '르크루제'의 무쇠냄비,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실리트'의 냄비 4종 세트, 스타일리쉬한 주방 가전을 선보이는 '드롱기'의 전기주전자, 토스터기, 커피머신 등이다.

또한 캐나다에서 온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움브라'의 식기건조기,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 '바세티'의 침구 등 만물이 소생하는 색인 녹색을 품은 다양한 생활용품을 대거 선보인다.

안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