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혼밥족'(혼자 밥먹는 사람들)을 위한 소포장 반찬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제주안심장조림'(1500원)과 '비빔오징어채'(1500원)다.

한 끼에 먹기 적당한 양(80g)으로 컵 용기에 담아 파우치 형태의 포장 상품 보다 보관은 물론 깔끔하고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다솜 세븐일레븐 신선팀 담당MD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용량, 간편화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들의 기호와 생활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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