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투자증권 대표, 전 임직원과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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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투자증권 대표, 전 임직원과 자원봉사활동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30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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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여승주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전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29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0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여승주 대표와 경영지원본부, 기획관리실 임직원은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 일대 200여 가정을 방문해 쌀, 김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납회식을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체하고자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전 임직원이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물품을 기증하거나 필요한 일들을 직접 함으로써 그들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자는 취지에서다.

전 임직원은 전국 각 지역에서 50개 그룹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B본부는 임직원이 DIY가구를 직접 제작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홀세일(Wholesale)본부는 연말에도 가족과 멀리 떨어진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이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각 본부 및 지점별로 영아 돌봄,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04년부터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서울 시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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