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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오는 18일까지 고객감사 연말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3~14일은 프로모션 혜택으로 더 저렴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하프클럽은 오는 14일까지 '땡큐, 연말특집 고객감사' 행사를 통해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 하루 3번 선착순 200명에게 1만원 타임쿠폰을 지급한다. VIP 회원은 3만원 쿠폰과 7% 중복쿠폰, 신규회원은 6천원 적립금과 2천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아동몰 보리보리에서 진행되는 '도깨비 특가전'에서는 캔키즈, 트윈키즈 등 유아동 패션 아이템, 인기 완구류를 최대 80% 할인하고 구매 금액의 13%까지 페이백을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과 결산 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 하프클럽에서는 핸드백, 가방, 지갑 등 잡화류, 향수, 핸드크림과 같은 크리스마스 선물용 아이템을 1만원대부터 구성했다. 선물용으로 포장해 배송되는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헤지스, 팬텀, 베네통, 바쏘 등 16개 탑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복 브랜드 미니멈은 겨울 아우터를 20%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판매하고 아날도바시니와 베네통은 각각 80~90%까지 할인한다.
헤지스는 12월 최대 규모인 23%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웨어 팬텀과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겨울 아우터와 기능성 의류는 최대 74%, 금강제화의 2016 F·W 남성 정장화부터 여성용 워커, 앵클부츠, 패딩부츠 등은 20~50%까지 세일한다.
보리보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용 완구, 도서 및 트리 기획전을 열고,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이노코어, 헬로카봇과 같은 로봇 완구, 여아용 디즈니 프린세스, 시크릿쥬쥬, 콩순이 시리즈 등 장난감과 유아동 도서를 74%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캔키즈 제품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3~4만원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5~8만원대의 상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아이템별로 각 10명씩을 추첨해 총 8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중 캔키즈 상품을 3개 이상 구입한 고객은 200명을 추첨해 휴대용 손잡이 담요를 받을 수 있다.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4천원 쿠폰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2만원 이상 구매 후 10개 도서 중 보고 싶은 책을 골라 신청하면 총 200명을 추첨해 해당 도서를 보내준다.
이밖에도 하프클럽은 14일까지 헤지스, TNGTW 등이 참여하는 단독 브랜드 대전도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특별 쿠폰할인을 적용해 헤지스는 30%, TNGTW의 핸드메이드 코트류는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미센스는 티셔츠, 니트, 원피스 등을 2000·4000·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2016년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보리보리와 하프클럽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부터 성인 겨울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