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해외 현지 구매 후 바로 사용 가능한 '티몬패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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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해외 현지 구매 후 바로 사용 가능한 '티몬패스' 실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13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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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해외 현지 구매 후 바로 사용 가능한 '티몬패스' 실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해외 유명 테마파크 입장권, 교통패스, 일일투어 등 해외 관광지 상품을 현지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티몬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13일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항공, 호텔에 비해 복잡했던 현지 투어 상품의 예약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구매 후 1시간 이내에 티켓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티몬패스 티켓으로 동아시아 4개국 주요 테마파크와 케이블카,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다.

홍콩 및 도쿄 디즈니랜드, 오사카와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홍콩 오션파크, 싱가포르 SEA 아쿠아리움 등이 대표 상품.

이강준 티몬 멀티비즈 그룹장은 "외국어 소통 장벽이 낮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자유여행 소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자유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현지 액티비티는 정보를 찾고 예약하는 게 쉽지 않았다"라면서 "현지에서도 티몬을 이용해 익숙하게 바로 검색, 예약,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행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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