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외국인 인력을 활용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16 다국적 스타벤처 데모데이' 행사에서 이놈들연구소가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놈들연구소는 손을 귀에 대면 스마트폰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시계줄을 개발해 주목을 받는 곳이다. 이 기업에서는 중국·카자흐스탄 직원이 투자유치와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최우수상은 휴대용 의약품 분석기기 링크스퀘어를 개발한 '스트라티오코리아'와 애니메이션 개발·기획 업체인 '크리스피'가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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