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무섭다" 말 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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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무섭다" 말 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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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발언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8일 정치권∙출판계에 따르면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최근 박근혜 정권을 전면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책 '오만과 무능-굿바이, 朴의 나라'를 출간했다.

'원조 친박' 전여옥이 박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서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책에서 전여옥은 박 대통령이 사유물로 여긴 대한민국이 '재앙'을 겪고 말았다며, 최순실 기획사의 아이돌 박근혜의 무능함을 비판하고 40년 간 최태민의 친 주술의 덫에 걸려 국정 농단을 자행했다고 강조했다.

전여옥은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이날 전여옥은 방송에도 출연해 어떤 발언을 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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