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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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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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왼쪽)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NH투자증권은 1일 본사에서 간편송금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핀테크 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간편투자 서비스 발굴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015년 2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계좌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인 토스를 출시한 핀테크 기업이다. 토스는 올해 8월 업계 최초로 누적 송금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간편 송금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토스에서 간편 송금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계좌를 출금계좌로 등록하면 원하는 계좌로 쉽게 이체할 수 있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비바리퍼블리카의 핀테크 기술력과 NH투자증권의 금융서비스가 만나 생활 속의 간편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정착시킨다면 양사에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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