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립 23주년 생필품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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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창립 23주년 생필품 최대 반값 할인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27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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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창립 23주년 생필품 최대 반값 할인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이마트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생필품 행사 물량인 3000여 품목을 200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삼겹살, 한우, 계란, 고추장, 라면, 포장김치, 기저귀 등 장바구니 물가에 가장 민감한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엄선했다.

내달 2일까지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1주차 행사 이후 올해 생필품 물가 안정 핵심 상품이였던 '이마트 가격의 끝' 상품과 시즌 생필품 할인행사 등을 연이어 진행한다. 다음달을 대형마트 연중 최저물가의 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매 카드에 따른 할인행사와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신한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토일 반값데이 행사'를 연다. 오뚜기 진짜장(4+1입), CJ 해찬들 우리쌍 매운 고추장(2.5kg), 코디 부드러운 3겹 네이처 화장지 등을 일자별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KB국민·신한·삼성·현대 등 다른 카드들의 경우도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마트 역량을 총동원해 연중 생필품 행사 중 가장 큰 할인 행사로 준비했다"며 "연중 최대 품목, 최대 물량, 최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연중 최저물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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