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32GB 86만9000원…공시지원금 최대 1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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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32GB 86만9000원…공시지원금 최대 12만2000원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14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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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32GB 86만9000원…공시지원금 최대 12만2000원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이달 21일 국내 출시되는 아이폰7(32GB 기준)의 출고가가 86만9000원으로 결정됐다.

14일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아이폰7의 32GB 제품의 출고가는 86만9000원이고 128GB는 99만9900원, 256GB는 113만800원이다.

아이폰7 플러스 32GB의 출고가는 102만1900원, 128GB는 115만2800원, 256GB 모델은 128만3700원으로 확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요금제에 따라 3만~12만원의 지원금을 줄 방침이다.

SK텔레콤은 11만원대의 최고가 요금제인 T 시그니처 Master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2000원을 주기로 해 통신사 중 가장 높다. 아이폰7 32GB 제품을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의 15%를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더 할인해줘 실제 소비자가 구매하는 금액은 72만8700이 된다.

KT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11만5000원, LG유플러스는 최대 11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이통 3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과 아이폰7 예약 가입 전용 홈페이지(iphone7.uplus.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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