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 상장 첫 날 공모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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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 상장 첫 날 공모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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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인 4일 공모가를 밑돌았다.

이날 화승엔터프라이즈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0.33% 낮은 1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주사 화승인더스트리가 베트남 소재 운동화 제조사인 화승비나(HS VINA)의 국내 상장을 위해 2015년 11월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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