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신세계 주가가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서 제출 소식에 4일 상승했다.
이날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2.20% 오른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그룹의 면세점 부문 신세계디에프는 이날 서울시내 신규면세점 특허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로의 센트럴시티 중앙부에 약 1만3500㎡(4100평)규모의 신규면세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규면세점 사업자는 오는 12월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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