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왕후가 입었던 화려하고 기품있는 궁중 대례복 '적의'를 모티브로 한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적의는 왕비 또는 왕세자빈의 혼례나 외국 사신들을 영접하는 궁중연향 등 국가적인 중대한 의식이 있을 때 입었던 왕후의 예복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적의에서 모티브를 얻은 블루, 핑크 색상을 각각 적용한 두 제품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외국에서 온 사신을 대접하기 위한 연회인 연향의 의미를 담아 '비첩 연향세트'라고 이름 붙였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비첩 자생 에센스는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자생력을 선사하는 '초자하비단'이 기존보다 두 배 더 농축되고 천연 코디세핀을 함유한 동충하초와 청정의 상징인 연꽃 성분을 새롭게 함유해 노화의 징후로 나타나는 피부 고민을 전반적으로 케어해 준다.

에디션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전개하는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사계-가을'의 의미도 담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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