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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제시∙지코 '슈퍼 브랜드 딜' 광고…오션월드 최대 66% 할인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인턴기자] G마켓은 힙합가수 제시와 지코를 내세운 프리미엄 핫딜 코너 '슈퍼 브랜드 딜' 광고를 선보이고 오션월드 이용권과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시즌권 등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G마켓은 슈퍼 브랜드 딜 홍보를 위해 제시를 모델로 발탁했다. 콜라보 광고에서 제시와 오션월드 모델 지코는 각자 다른 매력으로 구사하는 CM송 '하태핫태'를 선보인다. 한여름 오션월드 어트랙션과 파도풀 등을 배경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매력을 발산했다. 광고는 독특하게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슈퍼 브랜드 딜은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오션월드 종일권(1인)'과 '재킷교환권'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는 시중가 보다 66% 저렴한 2만6900원에 G마켓 독점 판매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차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G마켓은 대명리조트 숙박상품도 판매한다. 전국 6대 대명리조트 객실과 조식 2인이 포함된 스페셜 숙박 패키지를 패밀리룸(4인 기준) 8만9000원에, 스위트룸(5인 기준) 10만9000원에 제공한다.
스키 매니아를 위한 스키 시즌권도 올해 최초로 단독 선보인다. 비발디파크 16~17 시즌권을 얼리버드 특가인 25만원(성인 여성 기준)에 단독 선 판매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무더위에 소비자들 수요가 높아지는 오션월드 이용권을 독점가에 준비했다"며 "최고 힙합 남녀가수 지코와 제시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광고도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