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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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 오경선 인턴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24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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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3일 서울 은평재활원에 방문해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시설 이용인과 직원에게 교촌치킨 100인분을 무료로 제공했다. 교촌 나눔봉사단과 은평재활원 직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치킨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인턴기자]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는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24일 교촌치킨에 따르면 교촌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 은평재활원'에 방문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시설 이용인과 직원 100여 명에게 교촌 살살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와 음료도 함께 제공했다.

교촌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리적 특성상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지역이나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치킨을 조리하고 무료로 제공한다.

교촌치킨 FC사업본부 이태엽 팀장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지만 참가할 때 마다 배우고 얻어가는 점이 많다"며 "교촌 임직원으로서 여러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행복나눔 시식행사에 특히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촌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이다.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의미다.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주변 소외계층,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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