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2016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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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銀 '2016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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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銀 '2016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주관 '2016년 소상공인의 날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은행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경제 단체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소상공인의 각종 현안해결,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출이나 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 금융기업을 조사하는 항목에서 KEB하나은행이 2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만2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EB하나은행 기업고객지원그룹 윤규선 부행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자산관리서비스·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은행, 어렵고 힘이 들 때 늘 곁에 있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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