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발전 기자재 제조업체 비에이치아이가 선물환거래에서 대규모 손실을 봤다는 소식에 16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에이치아이는 전날보다 7.98% 떨어진 3345원에 거래됐다.
비에이치아이는 전날 환율변동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금융기관과 선물환 계약을 체결했다가 기말시점 환율에 따라 228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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