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지지도 소폭 상승 42%" – 한국갤럽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상승, 40%대를 회복해 주목된다.
한국갤럽이 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의 남녀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다.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42%로 나타났다.
부정적인 평가는 45%로, 전주 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13%는 답변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요인으로는 '대북·안보 정책'(29%)이, 부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 정책'(17:%)이 각각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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