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20주년 한정판 트랙터…국내 5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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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20주년 한정판 트랙터…국내 5대 출시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2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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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20주년 한정판 트랙터…국내 5대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정상품을 출시했다.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카이 파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730마력의 스카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스트림 R730을 5대 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블루스트림 R730은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스카니아 블루스트림 트랙터 모델 중 최고급 사양을 갖췄다.

730마력의 강력한 엔진성능을 바탕으로 스웨덴의 커스텀 트럭 명장인 스벰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돼 뛰어난 디자인이 돋보인다.

프리미엄인 스카니아 트럭 중에서도 최고급 사양인 V8트럭의 고급스런 디테일과 블루스트림만의 스타일링이 곳곳에 가미됐다.

이번에 국내에 들여오는 5대는 전세계적으로 200대가 한정 제작 판매되는 모델로 각 차량에는 고유번호가 표기되어 있다.

스카니아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블루스트림 R730 트랙터는 한국법인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는 만큼 성능, 안전에서부터 외관까지 최고의 사양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성능, 안전성, 편의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고객들은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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