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강장백세주'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 건배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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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강장백세주'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 건배주 선정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20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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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강장백세주'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 건배주 선정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순당은 자사 '강장백세주'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인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의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건배주로 사용되는 강장백세주는 찹쌀과 누룩을 원료로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전통주다.

매년 일정량만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다. 일반 백세주보다 많은 한약재를 넣고 빚어 맛이 깊고 풍부하다. 또한 한국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자리의 품격을 높여준다.

국순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식품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프리미엄급 전통주인 강장백세주를 건배주로 선보여 우리나라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는 1995년부터 시작해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식품기능학술대회다. 이번 대회는 식품기능과 바이오 융합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40여개 국가에서 1500여 명의 식품관련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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