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상승세다. 대표작 '리니지'가 여전히 견조한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오전 9시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000원(1.03%)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전 기간에 걸쳐 실적에 반영되는 부분유료화 이벤트가 3분기에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니지는 견조한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리니지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14.6% 증가한 201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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