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올원 쇼핑&11번가 카드'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온라인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 쇼핑&11번가 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인터넷거래 11%, 모바일거래 22%까지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당 2만원 이상 사용 건에 대해 국내 가맹점 7%, 해외 가맹점 5%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할인 받을 수 있는 '알(R)찬 생활할인 서비스'도 통합 월 할인한도 내에서 추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R1형과 R2형 2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카드 신청자가 선호하는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R1형은 일반음식점·편의점·이동통신·커피·대중교통·영화 업종에서, R2형은 대형마트·백화점·병의원·약국·커피·베이커리·주유 업종에서 5~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상품은 범농협 시너지 확대를 위해 출시한 'NH올원카드 시리즈'의 하나로, 범농협서비스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