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팔레르모, 엠마 왓슨,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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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팔레르모, 엠마 왓슨,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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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비나더, 국내 첫 부티크 매장 오픈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사교계의 여왕 올리비아 팔레르모,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그녀들이 선택한 주얼리 브랜드를 강남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MONICA VINADER)'의 국내 첫 부티크 매장이 강남에 오픈했다. 이에 지난 6일 매장 오픈 행사가 진행됐으며, 패션 및 언론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영향력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니카 비나더'는 파인 주얼리와 패션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주얼리의 유니크한 영역을 개척한 브랜드로, 프렌드십 브레이슬릿, 젬스톤 라인, 다이아몬드 컬렉션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모니카 비나더에는 독특하고 다양한 상품군 외에도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그림이나 본인의 필체까지 표현할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제품 구입 시 소비자가 원하는 내용이나 그림을 주얼리에 새겨주며, 약 15~20분 정도면 완성된다.

   
 
모니카 비나더는 매장 인테리어에도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부티크 매장 인테리어는 CEO 모니카와 건축가 팀의 지도 하에 진행됐다.

높은 수준의 원자재와 주문 제작된 부자재로 럭셔리 쇼핑 환경을 자아내는 가구들로 구성했으며, Tom Dixon 가구와 특별 주문된 Apparatus 샹들리에가 빈티지 글래머 분위기에 매력을 더한다. 또한 골드 벽과 메탈릭 옐로 파사드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나무 세공의 마루는 탄성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다.

모니카 비나더의 CE0이자 설립자인 모니카는 "강남 부티크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의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라며,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출시 및 프로모션을 통해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모니카 비나더는 강남 부티크 매장 외에도 신세계 강남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모니카 비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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