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UFC 파이터 김동현과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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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UFC 파이터 김동현과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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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UFC 파이터 김동현과 파트너쉽 체결

   
 

[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리복은 한국의 대표적인 UFC 파이터 김동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동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육체적∙정신적∙사회적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터프 피트니스'의 의미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리복과 김동현은 2010년 후원계약을 맺으며 인연을 시작해 관계를 이어왔다. 

리복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김동현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동현은 '리복 핏 페스트 2015' 행사에서 실제 파이터들의 운동 노하우를 피트니스에 접목해 소비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종합격투기(MMA)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MMA트레이닝은 김동현이 속한 팀매드의 양성훈 감독이 직접 프로그래밍했다. 총 12개의 클래스는 각 30분씩 진행된다. 김동현은 스페셜 클래스로 3번째 클래스를 맡아 팬들에게 자신의 운동 노하우를 직접 시민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리복 채드 위트먼 이사는 "김동현은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UFC 선수이자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리복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을 통해 더욱 훌륭한 경기를 치르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은 내달 28일 잠실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경기에 출전해 국내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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