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여진구와 성인돼 호흡 맞췄으면"
[이슈팀] 김유정 여진구 인연이 새삼 화제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유정과 여진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주인공 한가인과 김수현의 아역을 맡아 애절한 사랑을 나눴다.
김유정은 한 인터뷰에서 여진구에 대해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도 편하다. 성인이 돼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유정, 어쩜 마의 16세도 완벽히 넘겼어", "김유정, 미모가 만개했다는 게 바로 널 두고 하는 말", "김유정, 여진구와 애절한 사랑 연기 한번만 더"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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