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1호차 주인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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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1호차 주인공에 전달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14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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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1호차 주인공에 전달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 1호차의 주인공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근무중인 이보희씨(36)로 선정됐다.

신형 아반떼 1호차 주인공이 된 이보희 씨는 "놀라운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아반떼의 철학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신형 아반떼를 처음 본 순간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최고의 품질과 완성도를 향한 현대자동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차량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새로운 제품개발철학 아래 자동차의 기본성능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0만대 판매를 향해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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