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산성앨엔에스(016100)가 하락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산성앨엔에스는 9100원(16.82%) 떨어진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따이공'(보따리상) 규제 강화 등으로 산성앨엔에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 382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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