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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분당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 오픈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와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이주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에 '분당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설립 이후 최초로 도입하는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소비자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다.
서비스센터에 미리 예약 없이 차량을 입고해 빠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센터로 폭스바겐 소유자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거주 밀집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또한 소모품 교환과 같은 간단한 정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서비스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분당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제 2의 수입차 격전지라 불리는 분당 도심에 위치한 분당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지난 2012년 8월 오픈한 분당 전시장 건물 4층에 자리해 있다.
전시장 포함 총 2991.41 m2의 연면적에 총 3대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1일 최대 1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총 12대의 주차공간과 2층의 소비자 라운지 공간을 제공해 보다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폭스바겐의 주요 차종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구매에서부터 정비, 부품 교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는 이번에 오픈한 분당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뿐만 아니라 오포 서비스센터와 판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확대되고 있는 서비스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를 오픈했다.
분당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에 총 29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고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9월부터 수도권과 주요 거점시장을 중심으로 올 해 안에 6곳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