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보다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선호에 맞추어 패션 업계에서도 이러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주식회사 지앤더블유(대표 정구)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브랜드 '플랫아이언'이 2015년 FW 시즌 컬렉션 '정글 글래머 시리즈'를 출시했다.

'정글 글래머 시리즈'는 바쁜 뉴욕 맨해튼의 출근 풍경 속 뉴요커들에게 영감을 받았다.

출근 패션을 완성시켜 주는 보다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백이며 리자드 패턴으로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고 고급스러우며 메인 컬러는 블랙, 인디핑크, 빈티지 핑크 3가지로 선보였다.

정글 글래머 시리즈는 다양한 여성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셉트로 투웨이 기능의 세련된 크로스백,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백팩,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쇼퍼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플랫아이언 관계자는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이 높아 직장인들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가방이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직접 디자인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만족감이 높아 올가을, 겨울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가방이 되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플랫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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