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인앤아웃슬림' 출시 2달만에 2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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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인앤아웃슬림' 출시 2달만에 2만대 돌파
  • 이호영 기자 eeso47@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25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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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인앤아웃슬림' 출시 2달만에 2만대 돌파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건강생활 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지난 6월 선보인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인앤아웃슬림(In & Out Slim)이 출시 2개월 만에 2만대를 돌파했다.

25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인앤아웃슬림'은 쿠쿠의 프리미엄 정수기 라인 중 최단기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다.

쿠쿠전자는 인앤아웃슬림이 올해 5만대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코크자동살균' 기능에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물이 나오는 '코크' 관리가 어려웠던 점에 착안, 정수기내 관로부터 외부로 노출된 코크까지 물이 통과하는 부분의 처음과 끝을 완벽하게 살균한다.

이 기능은 별도의 관리 서비스 없이 자동예약을 통해 매일 원하는 시간에 코크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위생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게 강점이다.

쿠쿠전자는 7단계 필터도 강조하고 있다. '내추럴플러스필터'는 항균력이 뛰어난 참숯, 세라믹볼, 은첨활성탄 등으로 구성된 복합필터로 세균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냄새 제거에 효과가 크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쿠쿠의 인앤아웃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정수기 시장의 쿠쿠전자만의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결합'이라는 모토 아래 쿠쿠만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2014년 정수기 렌탈 70만 계정을 돌파하며 업계 2위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6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NCSI(국가고객만족도) 정수기 부문에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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