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광주에 중고차 거래 전시장 오픈
상태바
BMW코리아, 광주에 중고차 거래 전시장 오픈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24일 18시 4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코리아, 광주에 중고차 거래 전시장 오픈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에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는 중고차 거래 전시장으로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새 차 수준으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12개월 무상보증서비스와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광주 전시장은 전라남도 유일의 실내매장을 갖춘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으로 전용면적 1229 m2에 지상 1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총 46대의 BMW 와 MINI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100대 이상의 방문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도 갖췄다.

서구 매월1로에 위치해 광주 중고차 거래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호남권 최대규모의 중고차 단지에 입점함은 물론 지하철 상무역과 광주 제2순환도로와도 근접해 방문이 편리하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해 총 38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21% 성장한 4600대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1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오픈해 총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