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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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8월 04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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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콘셉트 반영한 그래픽 디자인 눈길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잇츠스킨'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5년 수상 품목은 '파워10 포뮬라 마스크 시트'와 '페이셜 솔루션 미스트' 이다. 지난해 2014년, 하나의 브랜드에서 8개라는 다수의 품목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잇츠스킨은 또 다른 세계적 권위의 '몽드셀렉션'에서 2년 연속 최고금상을 수상하며 화장품으로서의 효능과 가치를 입증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2년 연속 수상으로 인해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인정받게 됐다.

잇츠스킨의 이번 수상 제품은 시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이다.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피부 고민의 솔루션이 되는 제품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잇츠스킨의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성분과 효능, 타깃을 딱딱한 타이포나 설명서가 아닌 그래픽으로 시각화하여 표현했다.

   
 

'파워10 포뮬라 마스크 시트'는 에센스를 바른 후 마스크를 부착하는 두 단계로 나누어져 순서대로 뜯어 사용하는 제품이다.

첫 번째 단계의 이펙터 부분은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제품의 용기 셰입과 종류별 대표 컬러로 표현했고, 두 번째 단계의 마스크 부분은 열 가지의 파워10 포뮬라 중에 해당되는 제품의 이름과 각 제품의 효능을 보기 쉽게 다이아그램 형식으로 디자인했다.

제품의 이름으로 둘러싸고 있는 원 모양은 각 피부 고민에 맞는 열가지의 파워10 제품을 사용함으로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잇츠스킨의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페이셜 솔루션 미스트'는 파우더, 워터, 오일 3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자의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의 제형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로 제작됐으며, 전문성과 신뢰감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용기의 형태는 간결하고 깔끔하다.

그래픽 디자인 부분에는 파우더, 워터, 오일 3가지의 타입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시각적으로 가장 간단하고 명료하게 보이는 내용물의 층을 모티브로 삼았다. 물방울의 형태 안에 파우더층, 워터층, 오일 층이 컬러와 선의 굵기, 모양 등의 변화를 통해 구분되고 있다.

한편 잇츠스킨은 지난해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잇츠스킨 측은 "2014년과 2015년, 품질과 디자인 모두 세계적인 권위의 어워드에서 수상을 기록한 이 모든 과정이 더해져 잇츠스킨이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고 마무리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잇츠스킨은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해 잇츠스킨 브랜드와 제품과의 '소통'으로 고객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잇츠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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