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엔진 사운드를 벨소리로…강렬하면서 중후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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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엔진 사운드를 벨소리로…강렬하면서 중후한 울림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30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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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엔진 사운드를 벨소리로…강렬하면서 중후한 울림

[컨슈머타임즈 이해선 기자] 마세라티는 대관령국제음악제 후원을 기념해 엔진 사운드를 벨소리로 제작해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벨소리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serati.korea)에 연결된 마세라티 공식 웹사이트 링크(www.maserati.co.kr)를 통해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공개된다.

벨소리는 강렬하면서도 중후한 울림이 매력적인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엔진 사운드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마세라티 엔진사운드는 '사운드 디자인 엔지니어'를 별도로 두고 피아니스트, 작곡가 등이 함께 참여해 각 회전 영역마다 악보를 그려 정교한 엔진음 튜닝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마세라티의 엔진음은 오케스트라에 비유될 정도로 강렬하고 웅장한 음색을 지녀 그 자체만으로도 음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마세라티의 삼지창 로고만큼이나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유명하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FMK 관계자는 "이번 마세라티 엔진 사운드 벨소리 음원 공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엔진 사운드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예술로 평가 받고 있는 마세라티 엔진 사운드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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